범안이야기
금일, 범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현)은 소향관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 500명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세림식품원료 대표이자, 창영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인 유혜민 후원자의 500만원 후원과 더불어,
창영초등학교 학부모회의 자원봉사로 아침 일찍부터 부추전 조리 및 반찬세트가 포장되었으며,
1879와인스쿨 연예인골프 봉사단(후원회장 홍장천)의 13명의
연예인이 참석하여 축하공연이 성황리에 이루어졌습니다. 특별히 개그맨 황기순, 개그맨 이환님께서
사회를 봐주신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무려 3시간이 넘도록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김상희 국회부의장,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 부천시 의회 송혜숙, 윤병권, 최의열 의원,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정성기 회장, 범안동행정복지센터 정애경 동장, 한샘성결교회 오덕환 목사님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옥길호반베르디움 입주자 대표회의, 법무법인 부원,
유명희 범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아빠손떡집, 한샘성결교회, 유림해일(주),
CJ프레시웨이 등 매우 많은 도움의 손길로 더욱 풍성하고 안전하게 실시되었습니다.
공연관람은 총 33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였으며,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500명에게
삼계탕, 반찬세트, 떡, 우산, 마스크 등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물이 지원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코로나로 인해 한참동안 공연관람이나 외출이 어려웠는데
오늘 범안복지관 덕분에 연예인도 보고 신나는 노래공연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여가문화 증진 및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애쓰는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푸짐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해주신 유혜민 후원자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