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안이야기
10월 18일(화) 범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현)에서는 주식회사 예드(대표 강가람)의 지원으로
부천시 범안동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영어 교재(1,461권, 2,190만원 상당)의 나눔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주식회사 예드가 기부한 영어 교재는 부천시 범안동 내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지원을 위해 활용 및 배분 될 예정입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주식회사 예드 강가람 대표는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 및
돌봄가족의 부재로 인해 학습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영어 교육을 위한 영상 컨텐츠도 후원해 줄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에, 박현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 됨에 따라 보호자의 맞벌이 및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학습능력이 부진한
아이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시기 적절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범안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기업 발굴 및
연계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며,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