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안이야기
1월 26일, 범안종합사회복지관 옥길분관에서 유림해일(주)(대표 김영님, 조정남)과 함께하는
함께하는 사랑의 식료품 나눔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유림해일㈜이 범안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독거어르신의 따뜻한 설 명절나기를 위한 쌀과 김 등 식료품(630만원 상당)를 전달하여 마련되었습니다.
유림해일㈜은 부천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식사지원 및 식료품 기부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특별히 사랑의 물품 나눔 전달식에는 조정남 대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유림해일㈜은 “따뜻한 설 명절나기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시간을 갖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정체됐던 정과 사랑의 나눔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일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의 따뜻한 설 명절 나기를 위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범안종합사회복지관 박현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자원 발굴을 위해
더욱 애쓰는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지속적으로 유림해일㈜과 함께 펼쳐나갈
선한영향력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유림해일㈜과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의 인연은 2022년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쌀 기부를 시작으로,
김장김치와 김 세트 등 5차례에 걸쳐 약 2천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