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안이야기
11/2(토) 화창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따르릉~ Dream UP!! 멘토-멘티들이 모여 연합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디서 자전거를 타시나요?
저희는 역곡천부터 목감천까지 라이딩을 다녀왔는데요.
왕복 30분거리로 짧지 않은 거리였지만
풀 내음을 맡아 기분 좋은 라이딩이었습니다~
자전거를 잘 타는 친구들은 씽씽 바람을 가르며 라이딩을 즐겼고
아직 초보 코스인 친구들은 다음 라이딩때는 자전거로 달리기를 기대하며
공원에 둘러모여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이딩을 마친 후 멘토-멘티가 모두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코스가 길기는 했지만 자전거 타니까 재미있었어요.”,
“저도 선생님한테 더 배워서 자전거 잘 타고 싶어요.” 등
라이딩을 마치고 온 멘티의 표정은 한껏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연합라이딩을 통해 멘티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었던
멘토와 사회복지사에게도 너무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