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안이야기
범안종합사회복지관 옥길분관에서는
지난 3월 31일, 성인문해교실 한글 초 · 중급반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글공부를 시작하기 앞서, 기존 참여자 분들과 신규 참여자 분들께서는
서로 자기소개를 하며 알아가고 방학기간 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올해 한글교실에서 배워가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서로 공유하며 활기차게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이 시작되자 어르신들께서는 강사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짝꿍 분들과 서로 도우며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답니다!
한글교실은 부천시 평생학습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비문해학습자 어르신들의 기초 문해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
수 초급반 10:30~12:00, 중급반
13:00~14:30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글 학습능력 향상과 긍정적인
자기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의 노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변혜민
사회복지사(070-7575-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