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안이야기
범안종합사회복지관 옥길분관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내 느린학습아동 맞춤형 지지체계
구축사업
‘자란다위드UP’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1일을 시작으로, 3월 28일까지
느린학습아동 5명 대상 집단 사회력향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3.21.
금요일에는 아동들의 자기표현력 강화와 창의력 증진을 돕는 집단미술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3.28.
금요일에는 단체규범 학습 및 건강한 자기표출을 위한 집단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함께한 아동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집단활동을
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또한,
3.28. 금요일에는 앞으로 진행할 지역사회 내 청년 놀이멘토링 프로그램을 위해
놀이멘토링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는데요~
지역 내 청년 봉사자 선생님들과 느린학습자의 특성을 인지하고,
사업 흐름과 놀이멘토링 프로그램 내용을 공유하며 프로그램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란다위드UP’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내 느린학습아동 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지학습과
집단 사회력증진 프로그램,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느린학습아동들이
올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변혜민
사회복지사(070-7575-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