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의 지원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감동적인 행사가 열렸습니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단 어르신들은 자녀들의 사랑이 담긴 영상 메시지에 눈물을 훔치셨습니다.

울음과 웃음이 교차하는 감동의 시간 후, 흥겨운 웃음치료와 맛있는 점심 식사가 이어졌습니다.

여름 하복 선물까지 받으신 어르신들은 잊지 못할 어버이날을 보내셨습니다.

2차로 진행된 어르신 건강해孝 지역사회 문화나눔활동에서는, 

어르신들께서 자리에 앉아 인사를 나누며 웃음치료와 건강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압화 캘리그라피 체험에서는 자신만의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며 예술적 재능을 뽐냈습니다.

맛있는 삼계갈비탕으로 보양가득, 든든하게 점심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여름 하복까지 선물 받아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기고 맛있는 음식까지 먹으니 정말 행복하다", 

"우리 딸이보내준 영상 편지에 눈물이 펑펑 났다"며 어르신들의 생생한 후기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80세대가 문화체험, 따뜻한 식사, 

기념품 지원으로 경제적 도움과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활성화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