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안이야기



2025년 8월 25일(월) 범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온세미 코리아와 함께하는 이주배경 아동의 '행복한 내일' 사람책 3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폴리아티스트 직업군의 강사님을 만나, 영화·드라마 속 다양한 효과음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들어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종이, 컵, 발자국 소리 등 도구들을 활용해 직접 소리를 만들어보며 “내가 만든 소리가 영상 속에 들어가는구나!” 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영상 장면에 맞추어 소리를 입혀보는 활동에서는 아이들이 한껏 몰입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뽐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람책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만나며 꿈을 확장해 나가는 모습,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