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안이야기
한마음회(명월수산) 최복화 대표는 지난 5일, 범안종합사회복지관에 풍성한 채소 꾸러미 119박스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후원은 무더위로 인해 신선한 식재료 구입이 부담되는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꾸러미에는 제철 채소가 다양하게 담겨 가정의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한마음회(명월수산) 최복화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철에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범안종합사회복지관 박현 관장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한마음회(명월수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채소 꾸러미가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회(명월수산)는 매월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문의] 범안종합사회복지관 후원 담당자 ☎ 070-7575-4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