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안이야기
한마음회(명월수산) 최복화 대표는 지난 24일, 범안종합사회복지관에 김치 5kg 55박스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김장 김치가 떨어지는 여름철, 김치 담그기가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마음회(명월수산) 최복화 대표는 “무더운 여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범안종합사회복지관 박현 관장은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한마음회(명월수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치가 지역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회(명월수산)는 매월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문의] 범안종합사회복지관 후원 담당자 ☎ 070-7575-4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