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안이야기
2025년 9월 22일(월), 추석을 앞두고 범안종합사회복지관 본관 창의마루에서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추석 소통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온세미코리아 임직원들이 아이들에게 전달할 ‘추석 선물 키트(학용품·간식)’를 정성껏 포장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이어 행사는 박현 관장의 따뜻한 환영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추석 명절의 의미와 전통 문화를 배우고, 명절에 하는 다양한 활동과 예절도 함께 익혔습니다. 즐거운 퀴즈 시간에는 웃음과 선물이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만든 전통놀이함(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팽이)을 활용해 온세미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윷놀이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놀이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웃음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규칙과 예의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피자와 치킨을 나누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이 시간은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이번 추석 소통 프로그램이 즐겁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온세미코리아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