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1년 범안동 취약계층 김장김치 지원을 위해 (주)대연(인천시 부평구 경인로 1119 / 일신동 101-7)과 함께 김장김치 10KG 50박스를 전달하였다.

이번 범안동 취약계층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고의 어려움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 내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박현 범안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난번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사랑의 운동화 나눔사업(3,000만원 상당)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는데 이번에는 범안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김장김치를 후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대연(대표이사 김대호)은 '연말에 어떻게 하면 기업이 사회에 환원을 할 수 있을지 고만하던 중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이 먼저 연락을 해줘서 환원을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