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안이야기
옥길동마을활력소에서는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십시일반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후원해주셨습니다!!
햇반, 컵라면, 김, 카레, 생수, 장조림, 볶은김치, 자반콩조림, 나무젓가락, 종량제봉투, 마스크 등등등!!! 정말 많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등 무려 166만원 상당의 물품이 모였습니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신년맞이 따뜻한 겨울나기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옥길동마을활력소는 부천시 범안동을 중심으로 30, 40대 주부들이 모여, 마을 사람들의 관심이 무엇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옥길동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편안하게 지내는 방법을 고민하고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2021년도에는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건강테마, 제로웨이스트 등 마을캠페인, 행복한 가족관계를 위한 자녀와 부부와의 비폭력 대화법 배우고 표현하기의 가화만사성 캠페인,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과의 갈등을 예방하기의 예술 교육 등 총 4단계의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였습니다.
이에, 2021년 12월 31일에는 경기도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여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표창장 수여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