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토) 10시, 부천시 역곡천에서 (주)대연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자전거 멘토링 사업 '따르릉과 함께 마음근육 UP!!' 연합라이딩을 실시했습니다~!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은 부천시 범안동(범박동, 괴안동, 역곡3동, 옥길동)의 대표인물인 목일신 작가의 동요

'따르릉'을 모티브로 하여,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 내 자전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 쓰고 있습니다.

이에, 의류·스포츠용품 브랜드 'NIKE'의 국내 최대 유통업체인 (주)대연(대표 김대호)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따르릉과 함께 마음근육UP!!'을 통해 부천시 범안동

아이들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전거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합라이딩 활동은 자전거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멘티와 멘토가

부천시 역곡천에서 모두 함께 모여, 자전거를 매개로 긍정적 경험을 통한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해

자전거 라이딩 및 역곡천 탐방 미션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연합라이딩에 참여한 아동은 "멘토 선생님이랑 친구들이랑 같이 자전거 타서 재밌었어요!

다음에 꼭 한번 더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으며, 

한 보호자는 "아이가 집에 와서 너무 좋았다고 이야기 하더라. 요즘 자전거가 보물 1호가 되어서

자전거 타는 것을 너무 좋아 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은 아이들이 정기적인 자전거 멘토링 활동을 통해

역경을 딛고 이겨낼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강화시키며, 균형있는 신체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