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안이야기
2024년 11월 13일(수) 10:30~12:00, 범안종합사회복지관 옥길분관에서
주민여가 프로그램 <공감소통법> 강좌 수강생 분들의 재능기부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옥길 어린이집과 옥길양지어린이집 아동들에게 수강생 분들이
'내가 말할 차례야'라는 동화책을 각색한 이야기로 동화구연활동을 펼쳤는데요~
비폭력적 대화를 주제로, 건전하고 바람직한 대화방법을 알려주는
멋진 동화 내용에 함께해준 옥길어린이집과 옥길양지어린이집 아동들도
눈을 반짝!귀를 쫑긋!하며 감상했답니다!
수강생 분들은 "반짝반짝한 눈빛으로 빛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너무 값지고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연습한만큼 아이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선보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라며 보람차고 유쾌한 감정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오늘 경험을 통해 수강생 분들과 옥길어린이집 및 옥길양지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건전하고 아름다운 소통방법을 익히는 공감소통법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